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먹은 당뇨병에 좋은 과일과 혈당 관리의 시너지를 높인 노하우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 평소 혈당 걱정으로 과일을 먹기 부담스럽거나 당황스러우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당뇨병은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음식에 들어 있는 포도당이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당도가 높은 과일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편견도 있지만 사실 과일에는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 등 각종 유효성분이 가득해서 적절하게 섭취하면 당뇨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때 과일의 당도지수(GI)에 따라서 당뇨에 좋은 과일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당도지수가 높을수록 체내에 흡수되는 당이 많아서 혈당을 빨리 높이게 되면… 그런데 제가 과일을 여러 가지 먹어보니까 맛이 달다고 무조건 당지수가 높은 과일도 아니고 맛이 달지 않다고 당지수가 낮은 과일도 아니었어요.
그래서 맛으로 구분하면서 먹기는 어렵기 때문에 매번 당 지수를 하나하나 계산하면서 먹어봤는데 제가 먹은 당뇨병에 좋은 과일들을 몇 가지 공유해보겠습니다. 1. 딸기는 보통 비타민C를 생각하면 레몬이 떠오를 정도로 레몬의 비타민 함량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이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1.5배나 높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딸기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 혈액 속 노폐물과 염분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당뇨 개선에도 좋다고..
2. 자두 자두 중에서도 검은 자두는 안토시아닌, 타닌 등 당뇨병 개선에 유익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증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갈증과 배뇨 문제에 좋다고 했습니다.
3. 자몽은 미국당뇨병협회에서 권장할 정도로 당뇨병을 위한 슈퍼푸드라고 하는데 가용성 섬유질과 비타민C 함유량이 많고 GI지수가 낮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자몽의 쓴맛을 억제하기 위해 연유나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오히려 혈당을 자극하는 것이므로 생과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4. 구아바고 농축 식이섬유로 체내 당 흡수를 지연시킴으로써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구아바 열매뿐만 아니라 잎도 차로 마시면 혈당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 외에도 당뇨병에 좋은 과일을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솔직히 먹을 때마다 일일이 당 지수를 검색해보고 하루 섭취량을 알아보는 게 귀찮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나중에 먹던 과일만 먹게 되었는데…어느날 친한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과일바구니를 사와서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제가 과일을 하나하나 먹어도 되는지 검색해보니 친구들이 뭐하냐고 물어서 그동안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당뇨병에 대해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들 중에 원료회사 다니는 애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저한테 한번 먹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말만 듣고는 신뢰할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결 수월하게 관리를 도와드리니까 제가 뭔가 숨길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받아봤습니다.
그렇게 직접 먹어보면 이런 것들은 브랜드를 생각하는 것보다 사용된 원료를 제대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해 보여서 죄송하지만 오늘은 제품명 공개 대신 친구에게 들은 원료에 대해서 제가 더 공부해보고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읽어보시고 제가 받은 건 글루코믹스 원료라고 해서 당 관리에 좋은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복합원료인데 이런 성분들이 체계적인 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아밀리아제와 글루코시이고 1, 2차적으로 소화효소입니다 제의 소화작용에 의해서 포도당 전환이 되고 이 과정에서 혈당이 올라가니까… 두 소화효소 모두 저해하는 성분이 들어간 복합원료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와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혈당 상승 억제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 유명한 만큼 저도 비슷한 종류로 먹어봤는데 그때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돈만 비싸서 그만뒀어요. 하지만 친구의 말로는, 이것이 같은 종류라고 해도, 어떤 원료라도 적당히 조합한 채 시판되고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제대로 조사해서 사지 않으면 안된다고.. 여기에는 그런 걱정 없이 달맞이꽃 추출물과 뽕잎 추출물을 메인으로 사용했다는 거죠. 보니까 달맞이꽃 추출물에는 소화효소를 저해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1차 소화작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뽕잎 추출물에는 혈당 강하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2차 소화작용을 억제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어서 다 털어놓으면 솔직히 정말 몇 주 동안은 아무 반응도 못 느꼈어요. 그래도 처음부터 친구들이 이런 건 약이 아니니까 꾸준히 먹으라고 해서 계속 먹고 있었는데 그렇게 꾸준히 먹다 보면 어느새 몇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거죠.전보다 점점 컨디션도 좋아지고 혈당을 잡는 것도 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전에도 식단관리를 열심히 유지한 덕분에 이정도 반응은 봤기 때문에.. 굳이 이 덕분인 줄 몰랐고 식단 관리를 안 해주면 또 금방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식단 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수록 식사 후 혈당이 안정적인 패턴을 그리면서 혈당 조절이 굉장히 쉬워졌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점점 이미지가 바뀌어서 저번에 친구들한테 고맙다고 밥 사는 김에 몇 개 더 보내줄 수 있냐고 부탁까지 했잖아요.물론 그동안 식단 관리도 열심히 해왔지만 이걸 하나 새로 하고 나서 당뇨에 좋은 과일도 부담없이 먹을 정도로 많이 늘은 부분이 많아서 저는 여기에 더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이게 약이 아니라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다른 조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안에 들어가는 원료를 꼭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고 오늘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못 읽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깨끗한 관리 가이드를 하나 정리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혈당관리 파이팅! <글루코믹스원료선택방법> 1.글루코믹스원료검색 2.달맞이꽃추출물+뽕잎추출물성분확인 3.위 두가지 원료가 메인인지 확인제품을 받았는데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