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강아지 치아 2개를 발치했습니다 병명은 강아지 결손치라는 매일 잊지 않고 하루에 한 번 양치질을 해주고 있었고, 개 이빨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는데 처음 듣는 말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강아지 치아 발치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오늘은 낯선 개의 결손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미르가 치과 진료를 받게 된 계기는 이랬던 어느 날 발치하는 치아의 잇몸이 빨갛게 부어 칫솔을 바꿔서 양치질을 잘못한 탓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갛게 부은 치아를 만져보니 아파하지 않고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먹는 것도 잘 먹고 단순한 잇몸병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그대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 결국 동물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강아지 치아 상태를 눈으로 봐서는 잘 모르고 스케일링하면서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스케일링은 전신마취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전신마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해서 지금까지 지켜보던 지방종 3개를 함께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나이도 먹어서 해주려고 했는데 매일 양치질을 하다가 어금니가 조금 있는 거 빼고는 상태가 깨끗한 편이라 차일피일 미루던 중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잘 된 것 같고 한편으로는 밥을 잘 먹고 잘 싸고 잘 노는 애를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고생시키려나 싶기도 하고 다리 수술하면서 마취 경험이 있는데 마취에서 깨지 않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예약날짜를 잡아놓고 3주는 복잡했습니다.
수술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당일 아침 7시부터는 물도 마시면 안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수술은 오후 2시로 하고 3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2시간 조금 지나서 병원측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허겁지겁 남편과 달려갔습니다.
미르 검사 결과 유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와야 정상인데 미르 같은 경우는 유치가 빠져버리는 일도 없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새로 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유치가 개 결손치래요.빨갛게 부어 있던 것이 유치인데 염증이 나서 뽑았대요.미르 검사 결과 유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와야 정상인데 미르 같은 경우는 유치가 빠져버리는 일도 없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새로 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유치가 개 결손치래요.빨갛게 부어 있던 것이 유치인데 염증이 나서 뽑았대요.미르 검사 결과 유치가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와야 정상인데 미르 같은 경우는 유치가 빠져버리는 일도 없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새로 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 유치가 개 결손치래요.빨갛게 부어 있던 것이 유치인데 염증이 나서 뽑았대요.사냥을 해야 하는 야행성 동물에게는 필요한 치아이지만, 집에서 사람과 함께 사는 강아지는 음식을 씹을 때 어금니를 활용하기 때문에 식사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습니다.사냥을 해야 하는 야행성 동물에게는 필요한 치아이지만, 집에서 사람과 함께 사는 강아지는 음식을 씹을 때 어금니를 활용하기 때문에 식사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치 약을 받아왔습니다.강아지 치아 개수는 유치 28개, 영구치 42개래요.생후 2주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해서 3개월 정도 지나면 치아가 다 나거든요.유치는 4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앞니에서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여 이를 갈기 시작하며 이때 강아지의 치아 42개가 모두 자란다고 합니다.그러나 유전적 요인 등 견종에 따라 42개의 강아지 치아가 모두 자라는 것은 아니며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특히 소형견의 경우, 특히 턱이 작아서 적어도 1개 이상의 결손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그러고 보니 미르는 아기 때부터 특히 치아의 수가 다른 소형견보다 적어 보였습니다. 이빨도 작아 보인다. 얘는 왜 이럴까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중 강아지 결손치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병원에 다녀온 뒤 강아지 치아 개수를 세어보니 확실히 부족하더라고요그러고 보니 미르는 아기 때부터 특히 치아의 수가 다른 소형견보다 적어 보였습니다. 이빨도 작아 보인다. 얘는 왜 이럴까 생각했을 뿐이에요 그중 강아지 결손치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병원에 다녀온 뒤 강아지 치아 개수를 세어보니 확실히 부족하더라고요미르처럼 특히 치아의 수가 적어 보이는 경우에는 강아지 결손치라고 생각해 보세요.지금 5~6개월 된 개를 키우려면 구강검진을 통해 이를 잘 갈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이를 빼고 오히려 밥을 잘 먹는 느낌이에요. 남편과 제가 진작에 뽑았으면 좋았을텐데…….단순한 치주질환이라고 생각했다면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미르는 올해 9월이면 딱 10살이에요.하루에 한 번 양치질을 하고 혀까지 구석구석 닦이지만 흐르는 세월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강아지 이빨만 잘 닦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보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강아지 이빨만 잘 닦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보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