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쉬는 날 전에는 넷플릭스 영화를 보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곤 해요.영화 리뷰는 오랜만에 적네요.가볍게 보려고 넷플릭스에서 추천할 만한 영화를 찾고 있는데~ <코미디>란에 마침 있던 인스턴트 패밀리 인스턴트라는 단어가 있어서 어감상 좀 별로로 넘기던 영화였는데 신기하게도 새벽에 찾다가 눈에 띄었어요?입양 얘기인데 가볍게 봐도 되겠지? 눈물 콧물 흘리며 열심히 본 영화에요 🙂 넷플릭스 영화 추천 – 인스턴트 패밀리인스턴트 패밀리 감독 숀 앤더스 출연 로즈 번, 마크 월버그, 옥타비아 스펜서, 이사벨라 모나 공개 미공개인스턴트 패밀리 감독 숀 앤더스 출연 로즈 번, 마크 월버그, 옥타비아 스펜서, 이사벨라 모나 공개 미공개<인스턴트 패밀리 줄거리 O/스포O> 피트와 엘리는 오래된 둥지를 매입하고 깔끔하게 리모델링하여 되팔아주는 일을 합니다. 그들에게는 아직 아이가 없었습니다.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딘가 빠져있는 것 같았던 엘리는 위탁아동에 대한 정보를 보게 됩니다. 이러한 아동들의 사정을 보면서 엘리는 피트를 설득시킵니다. 남편 피트는 홧김에 “늙은 부모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입양을 하는 게 낫다”고 했던 말이 있었는데…~ 엘리가 본 위탁아동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합니다.그 후 입양 기관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물어봐야겠어요.미국에서는 8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위탁 아동을 데리고 갈 자격을 주고, 이후 함께 거주한 뒤 양부모와 위탁 아동의 의사에 의해서 재판관이 참석한 심리를 통해서 입양이 이루어지는 시스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찾은 사람들은 너무 다양했다.동성애 부부, 싱글, 불임 부부, 늙어서 임신하기가 두려운 사람들 등입니다.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환상을 품고 방문해서 교육을 두 사람의 사회자는 우선 환상을 무너뜨립니다 정말 힘든 과정에서 자기 뜻대로는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죠.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입양이 너무 쉽게 하자마자 가족이 되잖아요..?역시 현실과는 괴리감이 있겠네요 이 영화는 굉장히 현실적이었습니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10대의 위탁 학생이었지만 좋은 부모를 만나서 자신의 방황과 마음을 못 열 이야기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들려줍니다 피트와 엘리는 매우 감동하고 8주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입양을 결정합니다교육을 모두 받은 피트와 엘리는 마음에 드는 아이를 뽑는 박람회에 오게 됩니다.아이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이 행사의 목표입니다. 아이들을 쇼핑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이 장면에서는 이렇게..? 애들을 알아간다고?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웃음) 아무래도 연하의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보지만, 아이들과 한번도 가까워진 적이 없는 부부는 방법을 잘 몰라서.. 이 과정에서 행사는 끝납니다 이런 행사에서 어느 정도 나이 많은 10대들은 본인들이 지목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 행사에 들어가지 않고 자기들끼리 모여 놀고 있습니다.답답한 핏은 10대 무리에게 다가오는데요.엘리와 피트는 말다툼을 합니다.(대체로 저런 십대들에게 다가가서 뭐하고 지내는지 등등)그러던 중 리지는 다 들린다면서 빨리 아이들에게 가라고 해요.오히려 부부는 이런 정직한 15살 리지가 마음에 들어…입양하기 전에 같이 살아보고 적응기간을 갖기로 하는데 센터 관계자는 리지의 가정형편에 대해 이야기하고 리지에게는 남동생(후안)과 여동생(리타)이 있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니 3명을 입양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합니다. 그리하여 피트와 엘리는 3남매를 데리고 집으로 옵니다.위탁 가정에서 짐을 싸서 피트와 엘리의 집으로 향합니다.이때 큰 비닐봉지에 짐이 들어 있었는데 위탁부모가 바뀔 때마다 이 짐을 들고 다니는 데 익숙했던 리지는 자신의 삶의 쓴맛에 대해 농담도 건넵니다.그렇게 세 식구가 늘어난 집에서 살게 되는데~ 처음에는 리지, 리타, 후안 모두 착한 아이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기적으로 센터에서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안에서 힘든 이야기나 고민을 털어놓죠.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의 특성이 나오는 평고를 가지고 있던 습관과 함께 짜증나는 반항 등이 말이죠.부부는 자신들의 행동이 옳은지 혼란스럽고 후회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후안과 리타는 서서히 ‘아빠’라는 말도 하고 부부는 뿌듯해집니다.반면 리지는 자신의 생각이 매우 명확한 아이였기 때문에 부부가 다루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리지의 삐뚤어진 모습과 반항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중간에 다시 능숙해지는 모습도 나옵니다.그러던 중 리지는 부탁이 하나 있다고 부부에게 말합니다.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한 부부는 무엇이든 이야기하게 됩니다. 자신의 친어머니가 출소한 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는 부부는 속내는 쿨하지 않지만 흔쾌히 알 수 있다며 세 아이들을 친어머니를 만나게 해줍니다. 그 후 친어머니와 만나는 횟수가 늘어나서… 그 과정에서 아이들을 다루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러던 중 친모가 친권을 되찾으면 소송도 제기합니다.. 리지는 친엄마와 살고 싶었기 때문에 그동안 부부가 실수한 것을 판사에게 진술서를 제출하고… 결국 친모에게 양육권을 주도록 합니다.피트와 엘리는 마음이 아팠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친어머니한테 가는 게 옳다고 합니다 그렇게..아이들과의 마지막 날이 있고..팬들과 리타는 오히려 가지 말라고 부부에게 말해서..마음은 잘 못하지만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다음날···짐도 다 쌓고, 이동시킬 준비를 한 거 같은데···결정적으로 어머니는 안 오고, 센터의 직원들은 어머니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사실은 서류 작성을 다 리지가 하고 있었습니다).리지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 쳐서가 리지가 걱정스러운 부부는 따라갑니다.이 과정에서 울타리 안에 들어 울면서, 자신 이외의 팬과 리타를 입양하도록 부탁합니다 리지는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부부는 리지ー나ー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리지는 강력히 부인하지만, 부부는 자신의 마음을 리지에게 말합니다 재판 때 읽지 못한 자신들의 마음을 쓰고 쓴 편지를 읽어 보세요.결국 리지는 피트와 엘리에게 마음을 열고 부탁합니다. 4개월 후 입양 심리가 이루어져~ 드디어 피트 & 엘리 부부의 아이들이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줄거리로 봤을땐 심플하지만..~ 실제로 영화로 보니 잔잔하면서도 감동이 있었던 이야기인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했는데 코미디에서 여기저기 재미 요소도 들어가있어서 입양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 가볍다고 너무 무겁게 풀지 않고 감동과 재미를 줬다는 점에서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웃음)결국 리지는 피트와 엘리에게 마음을 열고 부탁합니다. 4개월 후 입양 심리가 이루어져~ 드디어 피트 & 엘리 부부의 아이들이 되어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줄거리로 봤을땐 심플하지만..~ 실제로 영화로 보니 잔잔하면서도 감동이 있었던 이야기인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했는데 코미디에서 여기저기 재미 요소도 들어가있어서 입양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 가볍다고 너무 무겁게 풀지 않고 감동과 재미를 줬다는 점에서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웃음)가볍게 보려고 넷플릭스 영화의 추천을 찾다 발견한 영화인데~ 이렇게 코끝이 시려정도 울면서 본 영화..피가 섞인 가족도 함께 지내기가 쉽지 않은 것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인데 사랑으로 감싸안아 보내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말도 듣지 않고 마음을 다치면 일반인이라면 1개월도 견딜 수 없이 내놓지 않을까 생각했다 가족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부모는 쉽지 않는구나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 자신의 이갸루기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라 디테일이 꽤 많이 들어요 현실적인 부분이 많았고~그 속에서 누리는 잔잔한 감동도 있는 것보다는 추천입니다! #넷플릭스 영화의 추천#인스턴트 패밀리#입양 영화는 코미디 영화#넷플릭스 영화의 추천#영화의 추천#감동 영화#소이츄 환영https://www.youtube.com/watch?v=C8Z25e94dlU&pp=ygVE64S37ZSM66at7IqkIOyYge2ZlCDstpTsspwgPOyduOyKpO2EtO2KuCDtjKjrsIDrpqw-IOyelOyelO2VnCDqsJDrj5k%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