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카라반 #무주계곡펜션
안녕하세요 꽃게미남입니다 오늘은 2박3일동안 정말 재미있게 다녀온 무주구천동 카라반계곡펜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주덕유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 있어서 정말 찾기 쉬운가 봐요~ 저 구천동마트가 여기 사장님이 묵는 곳입니다 오른쪽 마트 주차장에 들어가서 예약을 확인하시고 안내를 받으십시요
슈퍼에는 이것저것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바로 올라와서 사면 될 것입니다.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사실 이번 여름 휴가는 카라반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벌써 예약이 오래 전부터 꽉 차서 마지막 하나 남은 단독 펜션을 잡아야 했어요 (여름엔 한 달 전 기본이에요 ㅎㅎ)
여기가 저희가 묵을 단독 펜션입니다.관리실이 바로 옆이라 불편한 점이 있으면 바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최고로 만족한것은 바베큐장이 넓어서 더 만족한 거대냉장고가 바로 옆에 있어서 다 넣었는데 남은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꿈은 카라반에서 자는 것이기 때문에 사장님께 부탁해서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
카라반마다 이렇게 바베큐장이 개인적으로 있어서 이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따라라라라~ 이게 무주 구천동 카라반 내부 모습입니다.밖에서 보니까 별로 안보이던데 막상 들어가보니까 엄청 넓어서 놀랐다는화장실도 이정도면 큰편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은지 얼마 안되서 완전히 신축이었어요반대쪽에서 보면 싱크대.침대, 냉장고 테이블이 보입니다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 등 음식과 몸만 가져가면 될것 같습니다아이들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침대였습니다. 4~5명까지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침실 침대처럼 정말 커 보이지 않아요?누워보고 싶었는데 다른분이 써야해서 구경만 하고 일찍 나왔네요그냥 이 사진으로 보면 꼭 집 원룸같잖아요 정말 예쁘고 다 새것같네요 다음엔 꼭 여기서 자게 될거에요여기는 당일치기로 테이블을 대여해주는 곳이고 바로 아래가 계곡이라서 여름에는 항상 만석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갔던 날도 굉장히 많이 오셨습니다평상 옆에 튜브에 공기를 넣을 수 있는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어서 1분만에 공기팡팡~~ 엄청 세니까 조심해서 넣어요, 튜브가 연결이 안되네요.옆에서 사장이 가르쳐 준다이곳은 계곡에 들어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수영장이 있는 카라반이나 펜션을 투숙하시는 고객님들만 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하율이와 소율이는 올해 처음으로 계곡에 왔으니 일단 수영장에서 워밍업을 하세요저는 카라반 바로 밑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왔는데 물이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랐습니다두 번째로 놀란 건물의 차가움.10년 넘게 운주계곡을 다녔지만 무주는 20년만에 와. 하지만 이렇게 온도차가 클줄은 정말 몰랐어요두 번째로 놀란 건물의 차가움.10년 넘게 운주계곡을 다녔지만 무주는 20년만에 와. 하지만 이렇게 온도차가 클줄은 정말 몰랐어요두 번째로 놀란 건물의 차가움.10년 넘게 운주계곡을 다녔지만 무주는 20년만에 와. 하지만 이렇게 온도차가 클줄은 정말 몰랐어요이왕 온거 들어가볼게요.정말 차가웠지만 용기를 가지고 전진~~ 여름내내 가게에서 땀을 흘렸으니 2박3일동안 마음껏 맛보겠습니다걸을 때마다 느낀 건 바닥에 이끼가 전혀 없다는 거, 그렇게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곳이라는 거잖아요, 좀 누워 있었는데 얼음물에 목욕하는 느낌.5분 후에 빨리 나와수영도 한 번 했으니 이제 바비큐 파티를 해야 해요.사장님께 미리 시간을 알려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숯불을 피워드립니다 물론 비용은 별도입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등갈비도 굽고 목살도 굽고 짜잔~~점심도 안먹고 달려왔더니 다들 배고파 죽겠다.아빠, 고기는 언제 구워?응, 금방 구워져제가 좋아하는 장어도 준비했네요 이거 먹어야 계곡에 오거든요목살이랑 때밀이 죽이네요.조금 맛을 보고 나면 입안에서 녹아요.물론 배고파서 더 맛있었던건 비밀로 해주세요비빔면도 준비하고 쌈야채도 준비해서 잘 먹겠습니다~~♡♡비빔면에 고기를 싸서 먹을 준비를 하는 소율이 내년에 중학생 인디언이 많이 컸나보네요쭈루쭈루~~짜뿌~~아빠~~너무 맛있어, 유아파~~최고~~라고 눈으로 말하네요.ㅋㅋ고기만 봐도 행복해요상추에 김치를 얹고 짠~ 그렇게 첫날밤은 지나가고다음 날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시작하는 아들은 아직 수영을 못한다며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마와 딸은 수영장에 다니고 있다. 여자도 전에 1년 정도 다녔고.아들만 다니지 않는다그래도 아이들은 튜브가 좋은 것 같네요.어제는 저기 밑에서 놀았는데, 오늘은 우리가 임대해 주게보정 하나 없는 실제 사진이네요 무주구천동 카라반계곡펜션 바로 밑에는 이렇게 물이 많이 흐르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마사지가 자동으로 되어있어요 무서워서 못들어갔어요. (웃음) 몇년전까지 겁을 안먹었는데 T_T여기 와서 또 느낀 건 모기와 벌레를 거의 못 봤네요.나는 한발도 안물려서 계곡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모기가 없는걸 보고 정말 놀랐어여기 와서 또 느낀 건 모기와 벌레를 거의 못 봤네요.나는 한발도 안물려서 계곡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모기가 없는걸 보고 정말 놀랐어아들은 혼자 놀고, 엄마와 딸은 같이 놀고, 아빠와 논다아들은 혼자 놀고, 엄마와 딸은 같이 놀고, 아빠와 논다잠시후 아주머니 부대 단체로 오셨는지 물장난을 잘 치시네요. 아무튼 어딜가나 물하나는 정말 이뻤습니다무주에 왔기 때문에 소원이라도 빌 겸 14층짜리 석탑을 쌓아 보았습니다.너무 예쁘잖아요무주에 왔기 때문에 소원이라도 빌 겸 14층짜리 석탑을 쌓아 보았습니다.너무 예쁘잖아요여기는 거실이에요 단체실인데 저 혼자 잤네요.너무 뒹굴뒹굴 해버려서펜션의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여기가 안방, TV랑 냉장고랑 펜션에 있는 게 다 있거든요내려오는 길을 보면 바로 100미터 걸어오면 국립공원 근처에 식당이 많이 있고 아무래도 단체 등산객이 많아서 이렇게 모여 있는 것 같아요.무주 구천동 카라반계곡 펜션에서 보낸 2박3일 여행~~ 정말 좋았고 다음엔 꼭 카라반 예약해서 올게요~~ 추천드려요~~ 추천해드리면 제가 예약이 안되는건가요무주구천동 카라반글램핑펜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로 18무주구천동 카라반글램핑펜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