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저 PBR 주식을 찾아라! 긍정적인 종목 연구의 견해

2023년 12월 21일 머니투데이 주식시장에서 재무분석에 대한 지표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사실 어느 것 하나 실제 주가 등락의 열쇠로 보기는 어렵다. 그 많은 분석 기법은 처음에는 A에서 하다가 신통력이 약해지면 새로운 B가 나오고, 그래도 안 되면 또 다른 C를 찾아내지만, 아무것도 통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연구해 D를 찾아내는 식이다. 따라서 절대적인 방법은 있을 수 없으며 단순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또는 고객에게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본의 주식시장을 견학.1988.3월 하코네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PBR 주식을 찾아라’… 증권사가 뽑은 19개 종목의 기사 역시 이것저것 방법을 찾아 생각해낸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PBR은 오래전 주식영업을 할 때 주가순자산비율로 불렀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그보다 PER나 잉여금비율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잉여금 비율을 중시한 것은 그에 따라 무상증자 발표나 좋은 조건의 유상증자를 기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BR.주가가 주당 몇 배로 매매되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액에 따른 주당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눠 구한다. PBR로도 불리며 PER(주가수익비율)와 함께 주식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부도 사태가 빈발하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먼저 갚아야 한다. 그래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라는 건데, 이게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안정적이다.1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 완료 주식수」가 된다. 따라서 주당순자산비율(PBR)은 ‘주가÷주당순자산’이 돼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얘기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네이버 지식백과] PBR (한경 경제용어사전)

인기글

저PBR 19개 종목 중 포스코홀딩스의 매입 단가는 433천원.

이럴 때 이 값은 1보다 낮은 수치면 탁월한데, 이런 관점에서 2023년 봄쯤 발견한 것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그때 2만원대 중반에 사서 짧은 기간 경과 후 15% 수익에 팔았는데 팔기는 꽤 아까웠다. 당시는 2차 전지를 매집하던 시기라 어쩔 수 없었지만, 그 후 주가는 매가에서 2배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큰 패착이다. 더구나 그렇게 모아둔 2차전지는 7월 26일 급등락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실수로 끝난 것이다. 당시 매도가는 29천원대였는데 오늘 현재 주가는 51,400원이고 PBR은 1.45니까 단순하게 계산하면 당시 PBR은 0.7 정도였던 것 같다. 포스코인터내셔널투자정보

오늘 기사는 저PBR 종목 명단까지 나왔으니 투자자들이 연구하기에는 적당하겠지만 의외로 금융주가 많이 오르고 있다. 내 관점에서 보면 변동성 큰 장세에서 금융주는 매력이 떨어지지만 판단은 글을 읽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부분이다.특히 주식시장은 연예인의 인기도와 같아 아무리 훌륭한 가수라도 관객이 외면하면 무명생활로 버텨야 한다. 따라서 아무리 알맹이가 탄탄한 기업이라도 주식시장의 당시 인기, 이슈와 무관하지 않으면 장기간의 공복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저 PBR 19개 종목 대신증권

[한국경제TV] ‘PBR 주식을 찾아라’…증권사가 꼽은 19개 종목

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

저PBR을 찾아라 증권사가 뽑은 19개 종목의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대형주 중 현금자산이 풍부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조재웅 대신증권 연구···ww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