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딱딱한 빵에 가염 버터를 발라 먹는 것에 빠져 있어서 바게트를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있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바게트를 이제 다 먹고 새로 살까 해서 만들었어요. 밀가루보다는 좀 낫겠지. ,,,,,,,,,,,,, 통밀가루도 밀가루지만 그래도 좀 낫겠지? 제조법은 유튜브, 블로그 등 찾아보면서 저에게 맞는 양과 재료로 마음대로 바꿨기 때문에 제 머릿속에서 나온 순수 창작물이 아닙니다. 최근 딱딱한 빵에 가염 버터를 발라 먹는 것에 빠져 있어서 바게트를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있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바게트를 이제 다 먹고 새로 살까 해서 만들었어요. 밀가루보다는 좀 낫겠지. ,,,,,,,,,,,,, 통밀가루도 밀가루지만 그래도 좀 낫겠지? 제조법은 유튜브, 블로그 등 찾아보면서 저에게 맞는 양과 재료로 마음대로 바꿨기 때문에 제 머릿속에서 나온 순수 창작물이 아닙니다.
과정 전체에 투입된 재료 과정 전체에 투입된 재료
드라이 이스트 : 0.5g 호밀가루 100% : 194g 물 : 196g 드라이 이스트 : 2g 소금 : 8g 통밀 : 200g 반죽이 푸석푸석해서 추가한 물 55g 겹가루용 강력분 : 한주걱(전량사용안함) 캐로그 통밥 : 한음꿈?(과감히넣을수는없다) 드라이 이스트 : 0.5g 호밀가루 100% : 194g 물 : 196g 드라이 이스트 : 2g 소금 : 8g 통밀 : 200g 반죽이 푸석푸석해서 추가한 물 55g 겹가루용 강력분 : 한주걱(전량사용안함) 캐로그 통밥 : 한음꿈?(과감히넣을수는없다)
미리 준비할 것 미리 준비할 것
2024년 1월 20일 13:00에 미리 준비를 조금 했습니다. 빵은 하루 뒤에 만들 테니까요. 드라이 이스트:0.5g 호밀가루 100%:194g 물:196g 2024년 1월 20일 13:00에 미리 준비를 조금 했습니다. 빵은 하루 뒤에 만들 테니까요. 드라이 이스트 : 0.5g 호밀 가루 100% : 194g 물 : 196g
인기글
드라이 이스트 드라이 이스트
물 196g 물 196g
100%호밀가루 100%호밀가루
호밀가루를 저렇게 애매하게 194g을 넣은 이유는 없어요. 저만큼 집에 남아있는 호밀가루가 마지막이라서 그냥 넣어둔것 뿐입니다··· 호밀가루를 저렇게 애매하게 194g을 넣은 이유는 없어요. 저만큼 집에 남아있는 호밀가루가 마지막이라서 그냥 넣어둔것 뿐입니다···
네…어쨌든 저 세 가지 계량된 재료를 섞습니다. 네…어쨌든 저 세 가지 계량된 재료를 섞습니다.
그럼 뚜껑 덮고 보관할게요. 그럼 뚜껑 덮고 보관할게요.
어제 발효한 반죽을 꺼냅니다 어제 발효한 반죽을 꺼냅니다
2024년 1월 21일 오전 8시 어제 미리 발효시켜 놓은 반죽입니다. 2024년 1월 21일 오전 8시 어제 미리 발효시켜 놓은 반죽입니다.
결과적으로 20시간이나 실온에서(거실과 부엌의 온도는 19°로 유지합니다.) 방치했습니다. 너무 발효가 되더라도 그냥 먹도록 합시다. 저렇게 방치한 이유는 집에 호밀가루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밀가루는 종류대로 많은데 호밀가루도 없고 통밀가루도 없어서 사러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음… 그래서 어제 저녁에 쿠팡을 이용했어요. 로켓배송이 되는 호밀가루 100%를 검색했는데 통밀가루도 같이 노출이 돼서 통밀을 샀어요. 통밀이 새벽에 문 앞에 잘 도착했어요. 새벽에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8시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20시간 동안 발효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0시간이나 실온에서(거실과 부엌의 온도는 19°로 유지합니다.) 방치했습니다. 너무 발효가 되더라도 그냥 먹도록 합시다. 저렇게 방치한 이유는 집에 호밀가루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밀가루는 종류대로 많은데 호밀가루도 없고 통밀가루도 없어서 사러가기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걸린다··· 음… 그래서 어제 저녁에 쿠팡을 이용했어요. 로켓배송이 되는 호밀가루 100%를 검색했는데 통밀가루도 같이 노출이 돼서 통밀을 샀어요. 통밀이 새벽에 문 앞에 잘 도착했어요. 새벽에는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8시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20시간 동안 발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도한 것은 호밀가루 100% 빵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통밀가루+호밀가루 빵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다시 재료를 섞습니다. 그래서 의도한 것은 호밀가루 100% 빵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통밀가루+호밀가루 빵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다시 재료를 섞습니다.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은 해표 통밀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은 해표 통밀
* 이런 밀가루 종류를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루가 확 튀어요. * 이런 밀가루 종류를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루가 확 튀어요.
뜯다가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재빨리 싱크대로 가져갔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사방으로 가루가 흩날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 했습니다. 뜯다가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재빨리 싱크대로 가져갔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사방으로 가루가 흩날리는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 했습니다.
드라이 이스트: 2g 소금: 8g 통밀: 200g 설탕이나 단맛이 있는 다른 재료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 미리 발효시켜 놓은 반죽에 이 재료들을 섞습니다. 이스트와 소금은 각각 반대의 위치에 넣어 서로 먼저 섞이지 않도록 하고 통밀과 먼저 섞이도록 합니다. 드라이 이스트: 2g 소금: 8g 통밀: 200g 설탕이나 단맛이 있는 다른 재료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 미리 발효시켜 놓은 반죽에 이 재료들을 섞습니다. 이스트와 소금은 각각 반대의 위치에 넣어 서로 먼저 섞이지 않도록 하고 통밀과 먼저 섞이도록 합니다.
사실 반죽기를 꺼내는 것이 귀찮아서 손으로 반죽하려고 했습니다만, 힘들었습니다. 반죽하느라 힘이 부족했어요. 사실 반죽기를 꺼내는 것이 귀찮아서 손으로 반죽하려고 했습니다만, 힘들었습니다. 반죽하느라 힘이 부족했어요.
결국 반죽기를 꺼냅니다. 결국 반죽기를 꺼냅니다.
원단을 하다가 원단 상태를 보니 수분이 부족해 보였어요. 물 55g 추가할게요. 원단을 하다가 원단 상태를 보니 수분이 부족해 보였어요. 물 55g 추가할게요.
겉가루를 묻혀 발효합니다. 겉가루를 묻혀 발효합니다.
웃가루:강력분을 약간 섞은 반죽에 강력분을 묻히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웃가루:강력분을 약간 섞은 반죽에 강력분을 묻히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모양을 잡아야 하는데 럭비공 모양을 성형해야 하는데 저는 손재주가 없어요. 심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모양이 제대로 안 나올 줄 알았어요. 그래서 빵틀에 넣어줬어요. 모양을 잡아야 하는데 럭비공 모양을 성형해야 하는데 저는 손재주가 없어요. 심각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모양이 제대로 안 나올 줄 알았어요. 그래서 빵틀에 넣어줬어요.
초점이 안맞지만 대부분 빵이 꼬인 원단입니다. 초점이 안맞지만 대부분 빵이 꼬인 원단입니다.
음… 적당한 빵틀이 없어요. 식빵틀에 그대로 맞춰 넣어요. 저는 제가 먹는 ‘제대로, 멋있게’가 아니라 ‘적당히, 하지만 맛있게, 제 입맛에 맞으면 돼, 편하게 먹자’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형 후 발효를 한 번만 합니다. 정석대로 하면 반죽 덩어리 상태에서 발효 1회, 성형 후 발효 1회, 이렇게 2회 정도는 해야 하는데 저는 1회만 합니다. 발효 기능을 40°에 맞춰 30분만 발효시킵니다. 음… 적당한 빵틀이 없어요. 식빵틀에 그대로 맞춰 넣어요. 저는 제가 먹는 ‘제대로, 멋있게’가 아니라 ‘적당히, 하지만 맛있게, 제 입맛에 맞으면 돼, 편하게 먹자’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형 후 발효를 한 번만 합니다. 정석대로 하면 반죽 덩어리 상태에서 발효 1회, 성형 후 발효 1회, 이렇게 2회 정도는 해야 하는데 저는 1회만 합니다. 발효 기능을 40°에 맞춰 30분만 발효시킵니다.
이제 구울 준비를 할게요. 이제 구울 준비를 할게요.
어딘가에서 본 것은 조금 있기 때문에 표면에 칼집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오트밀을 뿌려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오트밀은 오트밀이니까 이걸 써요. 어딘가에서 본 것은 조금 있기 때문에 표면에 칼집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오트밀을 뿌려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오트밀은 오트밀이니까 이걸 써요.
귀리밥에 조미김을 싸서 먹으면 맛있죠. 귀리밥에 조미김을 싸서 먹으면 맛있죠.
오븐에 굽습니다 오븐에 굽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오븐은 온도가 200°까지 올라갑니다. (제대로 된 오븐이라기보다는 오븐기능+에어프라이어+전자렌지+발효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우선 최고온도인 200°로 10분간 구웁니다. 내가 사용하는 오븐은 온도가 200°까지 올라갑니다. (제대로 된 오븐이라기보다는 오븐기능+에어프라이어+전자렌지+발효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우선 최고온도인 200°로 10분간 구웁니다.
그리고 한 번 꺼내서 분무기로 표면에 물을 뿌려줬어요. 다시 오븐에 넣고 180°로 15분간 굽습니다. 그리고 한 번 꺼내서 분무기로 표면에 물을 뿌려줬어요. 다시 오븐에 넣고 180°로 15분간 굽습니다.
가염버터랑 먹어요. 가염버터랑 먹어요.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조금 녹은 가염버터나 꿀에 찍어 먹었더니 맛이 좋았어요. 겉은 바삭바삭하게 익어 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잘 익어 있습니다. 저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거든요.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조금 녹은 가염버터나 꿀에 찍어 먹었더니 맛이 좋았어요. 겉은 바삭바삭하게 익어 있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잘 익어 있습니다. 저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거든요.
3조각 정도 먹다 남은 빵은 냉동실에 넣었어요. 조금씩 꺼내 먹어야 돼. 이제 바게트는 안 사셔도 될 것 같아요. 3조각 정도 먹다 남은 빵은 냉동실에 넣었어요. 조금씩 꺼내 먹어야 돼. 이제 바게트는 안 사셔도 될 것 같아요.
한 조각의 크기는 식빵의 반 정도 됩니다. 한 조각의 크기는 식빵의 반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