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미래를 알고 있다, 노잉을

안녕하세요 ‘Juntwellbe’입니다. 오늘은 안도 미동의 ‘노잉’을 읽어봤습니다. 사실 읽은 책이 더 많은데 써야 할 서평이 쌓여서 요즘 것부터 하나씩 작성해볼게요.

미래로부터의 메시지

카트리나 라이트 (Unsplash)

저자의 주장이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강한 신뢰를 통해서 미래를 그리는 “비밀”과 그의 원류인 “부는 어디에서 올까”와는 반대로, 우리의 미래의 어느 지점에선가 성공의 에너지를 보냈고 이를 파악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이 아니라 시간은 미래로부터 현재에 흐른다고 합니다. 당(이게 무슨 일인가 하면 아무 이유도 없이 끌리는 책을 찾아 읽어 사게 되거나 우연히 알고리즘의 추천에 의해서 본 유튜브 영상이 머리에 각인된 경험이 있다면 이는 미래에서 보내는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노 당사자”의 저자 안도 오미 후유의 말”노 당사자”의 순간입니다. 이 책을 보며 유튜브에서 가수 비랑 이·지영 강사가 나온 영상이 떠올랐어요. 그 둘은 학창 시절부터 “나는 무조건 자신이 잘 나가는 것을 알고 있었다”와 나쁜 일은 일절 하지 말고, 싸움에도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전회의 월드컵 우승 팀 아르헨티나의 메시도 “이미 우승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이라고 말한 걸 보면 성공한 그들이 겪은 “노 당사자”란 실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 당사자를 겪는다

나도 노 당사자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2017년에 저는 운동에 열중했다. 운동에 빠진 계기는 정말 우연히 무슨 행사에 참여하고 경품으로 WBFF라는 스포츠 세계 대회 입장권이 생겨기 때문입니다. 보디 빌딩, 헬스, 헬스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그 당시 나는 일산에 살고 있고, 그 헬스 대회는 일산 김 텐스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은 지루해서 평소부터 산책 겸 킨텍스와 현대 백화점에 자주 가서 마침 입장권도 있을 것 구경을 갔습니다. 그 때 왠지 상의를 벗은 모델 같은 남자들이 우르르 나와서 무대 위에서 각자 열심히 운동하고 만든 몸을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꼭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출근 전 점심 시간, 퇴근 후 하루에 3번 씩 헬스 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며 저도 그렇게 근육 투성이의 몸을 만들어 이듬해 같은 헬스 대회 일반인 종목에서 2위에 적응했습니다.맨날 하니까 저도 할 수 있거든요.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운동 인스타그램을 키운 경험도 모두 노잉의 순간이 이어진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운동에 대한 욕심이 줄어 예전처럼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 영향으로 운동복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매달 소소하게 부수입을 올리는 것을 보면 역시 노잉이 실재한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르겠어요. 미래의 나는 운동산업 쪽에서 또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2번째 무사 당사자의 순간은 부인을 만난 순간이었습니다.아내를 알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아내의 사진만 보고너무 제 이상형인 것으로 캡쳐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우연하지만 계속 연락을 주고받게 되고 마치 펜팔 친구처럼 가끔 안부만 물던 어느 날, 내가 한번 만나서 저녁을 먹겠다고 제안했어요. 거절의 의미에서 아내가 “다음에 만났다”이라고 하는 것을 “다음 주에 만났다”로 잘못 알아듣고 결국 약속을 잡아서 만나게 되며,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며 또 이틀 후에 다시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연애를 시작한 지 여섯달 후에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서 일년 반 만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노 당사자”함께 만들어 봅시다.저자는 “노 당사자”의 순간은 주로 에너지가 높을 때 나온다고 합니다. 무의식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부정적 감정에 빠지는 순간보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순간에 찾아 온데요. 또 적극적으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온대요. 그 때문에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긍정의 기운이 항상 감돌게 일상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고 감사 일기와 미래 일기 쓰기입니다. 또 현재의 감정이 부정적이라면 0에 긍정적인 기운에 바뀌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청사진을 그리듯 하루를 머리 속에서 상상하는 것입니다. 오늘 약속된 일정을 멋지게 하고 이미 마치고 집에 기분 좋게 돌아온 상상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노 당사자가 온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방식을 나의 언어로 요약하자면 항상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하루를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그리고 정열적으로 살면”노 당사자”순간, 즉 좋은 기회가 찾는 새 미래로 이끌어 준다는 것입니다.’노잉’을 알고 나서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지 않을까요?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모든 경험이 미래의 어느 순간에 사용될 것이라고 믿고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은 매우 작고 짧기 때문에 여러분도 조금 시간을 내어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노잉저자 안도 미유키 출판 5월 9일 발매 2023.02.15.노잉저자 안도 미유키 출판 5월 9일 발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