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시청률분석 #가설 #검증트렌드읽기시작
요로갓셍살긴 지출 챌린지 등 매년 새로운 용어가 나타난다.사람들의 관심사에 의해서 세상이 반응하는 것이다.그 반응에 사람이 모여들고, 돈이 모이다.그것이 모여서 파도 같은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그것이 트렌드이다.나도 트렌드가 알고 싶어졌다.사람들의 관심사가 궁금한 것이다.나도 꼭 그 흐름에서 헤엄치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떤 파다쯘 것인지도 모르고 떠돌아다닌 것.트렌드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생각한다.트렌드의 흐름 속에 있으면서 그것이 트렌드라고 하는 것을 알려면 분석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럼, 트렌드를 읽으려고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수많은 통계 자료, 분석 능력 등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것이 필요할 것이다.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빠지거나 하면 제대로 된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는 트렌드 분석가가 되려는 것은 아니다.일반인으로서 트렌드에 좀 더 민감하게 되고 싶을 뿐이다.그 때문에 우리에게 중요한 바 있다.그것은 바로 질문이다.”왜 기뻐하실거야?”왜 그럴까””왜”를 바탕으로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가설을 세울 수 있는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루크 면도기, 출처 앰프 러쉬
그럼 저는 트렌드를 읽으려고 왜 시청률을 볼것인가?유튜브, SNS등의 새로운 미디어가 판치는 세상에서 올드(old)미디어 인 텔레비전의 시청률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가설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직접적으로 나타난 결과가 보이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왜 트로트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일까?대식가보다 소식이 왜 나타나는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끝나면서 캠프 붐이 줄어들까?등 간단하지만 여러 가설을 세울 수 있다.물론 많은 변수에 의해서 가설을 검증하는 일이 어려운 것도 있다.프로그램의 시청률이라는 한정된 데이터 속에서 분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다만 사람들의 관심의 흐름을 파악하려면 시청률이 훨씬 즉각적인 데이터가 아닌가 싶다.수치에서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트로트가 인기를 끌자 동전 노래방이나 블루투스 마이크 등이 인기가 있지 않을까?뉴스가 나오면, 양보다 질에 더 신경을 쓸 음식점에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캠프 붐이 줄어들면 중고 장비가 많이 나오거나 상대적으로 해외 여행이나 호텔, 리조트에 사람들이 관심을 쏟는 것은 아닐까?등의 다른 질문이 나올 수 있고 이곳에 부가되는 질문을 할 수 있다.그렇게 꼬리를 씹어 보면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 아니냐는 게 내 생각이다.질문도 습관이야.같은 현상을 보면서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평소에서 형성된 습관이 없으면 안 된다.직장 생활, 부업,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남보다 더 앞을 가려면 오빠를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