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벨크로 스니커즈 코트 바로2 나이키 발로2 다리 아치 무너짐 BQ5453-100
신생아 때부터 각종 정보를 잘 아는 조리원 동기 언니가 있는데, 최근에 알려준 정보를 보니아인의 다리 아치 붕괴가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bady, 출처 Unsplash
아직 성장기인 아이들의 경우 발을 단단히 받쳐주는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떨어지는 신발을 신으면 발이나 발목 모양으로 변형되거나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 신체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발 아치의 붕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집 신발 전체 점검! 발목 있는 부분을 잘 지지해주고 발등 부분도 움직이지 않게 해주는 신발이 있는지 찾아보니 <나이키 코트 바로우2> 제품이 우리 집에 있는 제품 중에서는 가장 적합해 보여서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아이코트 바로우 2 제품을 산 시기는 아침에 타는 문제를 알기 두 달 전 정도입니다.
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올화이트제품을 입고싶어서 나이키 코트 발로우2(NIKE COURT BOROUGH LOW 2)TDVBQ5453-100제품을 구입했는데
(이미지 출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포스팅하고자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시 나와 있는 설명을 보면 나이키 코트 바로우2는 클래식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탑에 가죽을 사용한 구조적인 착용감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 발 아치 무너짐에 대비할 수 있는 신발의 종류로 농구화처럼 발목을 지탱하기 쉽고 상단에 벨크로로 되어 있는 제품이 추천되었는데 코트 바로우2 나이키 벨크로 운동화가 딱 그 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디자인도 예쁘죠?아이들 운동화에 끈이 있으면 신고 벗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그동안 벨크로만 있는 신발을 많이 신었는데 저 끈은 어른 운동화에 있는 끈과는 다르게 신축성 있는 재질의 끈이라 신고 벗는데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끈이 신축성이 있다고 다리가 운동화 안을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신을 때 늘어난 끈은 착용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또 나이키 벨크로 운동화니까 상단 벨크로까지 채워주면 지지력이 굉장히 상승합니다.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 확실히 다른 운동화보다 복숭아뼈가 있는 곳까지 확실히 발목을 잡아주는 게 보이더라고요.
발 아치 무너짐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화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사이즈죠?저도 아이꺼 구매하기 전에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걸 찾아보니까 나이키 코트 바로우2 제품의 경우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왔대요.종이를 대고 아이에게 보고, 서보라고 연필로 빨리 그려봤는데, 가장 길게 자를 댔을 때 기준 실측 사이즈 155mm(사진상 160mm로 보이지만 발뒤꿈치를 지날 때 조금 더 밖으로 그려진 것을 생각하면 155mm입니다)코트 바로2 나이키 벨크로 운동화 사이즈 리뷰를 보면 반사이즈일 경우 내려도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160mm가 아니라 150mm에 사면앞코쪽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 길이감이 딱 맞았어요.다만 운동화 폭이 넓은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발볼이 넓은 아이의 경우는 조금 작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같은 나이키 운동화라도 시리즈에 따라, 또 개인 발 모양에 따라 신기 편한 사이즈가 각각 다르니 가능한 매장에 가서 한 번 신어보는 것이 좋습니다.어린이 발 아치 무너지기 쉬운 나이키 벨크로 스니커즈 코트 바로우 2 제품 포스팅을 마칩니다.앞코쪽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 길이감이 딱 맞았어요.다만 운동화 폭이 넓은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발볼이 넓은 아이의 경우는 조금 작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같은 나이키 운동화라도 시리즈에 따라, 또 개인 발 모양에 따라 신기 편한 사이즈가 각각 다르니 가능한 매장에 가서 한 번 신어보는 것이 좋습니다.어린이 발 아치 무너지기 쉬운 나이키 벨크로 스니커즈 코트 바로우 2 제품 포스팅을 마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xzvGZwoiMVw